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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과 빛의 도시 4부 적과 동지

이근우의 발자취를 되짚어간 원해철 민정수석이 승패를 결정지을 정보를 입수해 전면전을 준비하고, 궁지에 몰린 우성그룹 총수가 수족처럼 부리는 조직을 앞세워 단 한 번의 기회를 노린다. 레시피 도용의 누명을 쓴 마리나의 회사가 존폐의 위기에 빠지지만, 두 여자의 싸움을 지켜본 이경득이 마리나의 편에 서서 전세를 뒤집는다. 이에 분노해 결국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넌 이수진. 이길 수 없는 상대에게 결투를 신청한 아버지와 더불어 파멸의 길에 다다르지만, 구원의 손을 내민 정수진과 마리나로 말미암아 결국 이수진은 삶의 용기를 되찾는다.
이근우의 발자취를 되짚어간 원해철 민정수석이 승패를 결정지을 정보를 입수해 전면전을 준비하고, 궁지에 몰린 우성그룹 총수가 수족처럼 부리는 조직을 앞세워 단 한 번의 기회를 노린다.

레시피 도용의 누명을 쓴 마리나의 회사가 존폐의 위기에 빠지지만, 두 여자의 싸움을 지켜본 이경득이 마리나의 편에 서서 전세를 뒤집는다. 이에 분노해 결국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넌 이수진. 이길 수 없는 상대에게 결투를 신청한 아버지와 더불어 파멸의 길에 다다르지만, 구원의 손을 내민 정수진과 마리나로 말미암아 결국 이수진은 삶의 용기를 되찾는다.
1979년 서울에서 출생.
유년시절 수많은 소설을 접한 경험이 바탕이 되어 창작에 매진하는 직장인입니다.
'그곳에 그녀가 있었다','신세기','신세기 번외편','제왕전객'에 이은 후속작입니다. 많이 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유페이퍼 대표 이병훈 | 316-86-00520 | 통신판매 2017-서울강남-00994 서울 강남구 학동로2길19, 2층 (논현동,세일빌딩) 02-577-6002 help@upaper.net 개인정보책임 : 이선희